금융허브와 부동산 정책의 연계성
안녕하세요~ B급 경제학입니다 오늘은 국내 금융시장과 부동산 정책의 연계성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英 국제금융센터지수 조사 결과 서울의 국제금융허브 경쟁력 지수가 3년 6개월만에 6위에서 36위로 추락했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지방으로 주요인력을 유입시키려는 정책 때문인데요, 서울에 집중되어있는 인프라를 지방으로도 옮기다 보니 이렇게 순위가 떨어졌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금융계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늘어났는데요, 시간이 생명과도 같은 금융계열에서 타국에 비해 경쟁률이 떨어진다는건 수익률에도 위협을 받을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금융허브의 중요성은 전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시각도 있는데요 이는 핀테크의 발전으로 운용인력이 줄어들고, 유지비가 많이드는 건물이나 지점을 줄일 수 있게 되어가고있기 때문입니다.
금융과 부동산정책, 그리고 기술이 이렇게 긴밀하게 관련이 있다니.. 처음아셨죠?
경제는 생각보다 많은 것과 연결되어있습니다.
앞으로 천천히 저와 함께 배워가요 ^_^
금융허브(Financial Hub)란?
Financial(금융) + Hub(망)의 합성어입니다
금융과 관련된 모든 연결고리가 있다는 뜻인데요
금융허브는 다른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세계 6→36위…금융허브 서울 '끝없는 추락':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1874831?fbclid=IwAR1ZXEXy7h_lYu1D5T1GmE7GfUMmyfJKLSfDfu9T7yjlBXHHVaO2dP_awHw